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아이 하나 키우는데 드는 돈이 장난이 아닌 요즘 많은 주부들이 부업을 알아보실 텐데요, sns에 떠돌고 있는 부업이라고 하는 것들은 대부분 초기비용이 안 든다고 하면서도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최소 몇십만 원에서 몇 백까지도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부업 말고!!
돈 한 푼 안 들이고, 하루 4시간에서 최대 8시간까지, 그것도 아이 육아병행하면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주부부업의 꽃에 대해 알아볼게요.
바로 우리가 흔히 "야쿠르트 아줌마"라고 부르는 프레시매니저예요.
한국야쿠르트가 에치와이(hy)로 이름을 바꾸면서 야쿠르트 아줌마들의 명칭도 새롭게 바뀌었어요.
"프레시매니저"!!
프레시 매니저에 지원서를 작성하면 담당자 확인 후 상담이 진행되며, 프레시 매니저 직업상담을 받으면 약 7만 원 상담의 발효홍삼세트까지 선물로 지급이 되니 부담 없이 지원해 보세요!!
프레시매니저는 걸어 다니는 1인 기업이라고 봐도 좋아요.
상위 50%의 프레시 매니저는 월평균 250만 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고 월평균 203만 원의 안정적인 수입을 자랑해요.
현재 전국의 11,000명의 프레시매니저가 활동 중인데 예전에는 주로 나이 지긋한 중년의 주부들이 활동을 많이 했지만 점점 활동하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어요.
각 지점에도 현재 미혼의 20-30대 청년 프레시 매니저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어요.
프레시매니저의 장점을 꼽으라면 뭐라 해도 탄력적인 활동시간이에요.
어떤 직장이나 근무를 하려면 근무시간 내내 직장에 매여있어야 하고, 교대근무를 하는 직장이라면 오전, 오후 수시로 바뀌는 근무 시간 때문에 개인의 생활패턴이 무너질 수 있어요.
하지만 프레시매니저는 자신의 여건에 맞게 얼마든지 시간조절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가사와 병행해서 탄력적으로 활동할 수 있답니다. (구역과 개인별 차이가 있을 수 있음)
프레시매니저는 아이들 등교와 남편 출근 시간 이후에 활동할 수 있는 젊은 주부들에게 특히나 인기가 높은 직업인데요, 아이가 많이 어린 경우에는 아이들이 깨기 전 새벽에 전달활동만 하는 분들도 많아요.
이런 경우 보통 새벽부터 직장인들 출근시간이 되기 전까지 전달을 마치고 귀가하게 되는데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젊은 주부들에게 아주 안성맞춤의 시간활용이지요.
거기에 하루 4시간 정도 이렇게 전달활동만 하더라도 적지 않은 부수입을 올릴 수 있어요.
요즘 같은 시대에 한 달 몇 만 원만 부수입이 생겨도 가계에 큰 도움이 되는데, 내 시간 자유롭게 활용하면서 아이들 학원비를 훌쩍 넘는 금액의 부수입을 올린다는 건 굉장한 일이지요.
거기에 프레시 매니저들에게 지급되는 혜택도 굉장히 많아요.
계절마다 지급되는 유니폼과 활동에 필요한 견본과 쿠폰, 그리고 최대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 코코!!
현재 프레시 매니저의 활동성과 편리함 향상을 위해서 전달용구 개발에 힘쓰고 있는데요, 오래전에는 손수레를 직접 끌고 다니기도 했지만 지금은 세계 최초 이동형 냉장카트 코코가 개발되어서 많은 제품을 신선하게 배달할 수 있지요.
길에서 아마 많이들 보셨을 거예요~
유니폼은 몇 달 전 새롭게 리뉴얼까지 되었는데, 기존의 주부들 이미지가 떠오르는 복장이었다면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유니폼은 젊은 매니저들에게도 어울릴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으로 멋까지 추구했어요.
무엇보다 프레시 매니저에 관심이 있는 이유가 경제적인 부분일 텐데요,
내가 일한 만큼 발생하는 수수료도 있지만, 신적립금이라는 부분이 있어요.
활동 3개월 차부터 매니저가 10만 원, 회사에서 지원금으로 5만 원 총 15만 원이 적립이 되어서 목돈마련이 가능하답니다.
거기에 우수한 성과 및 장기간 활동기간을 충족한 매니저에게는 정기적으로 시상을 하고 있어요.
중형자동차, 해외연수 시상품, 현금 등 다양하게 시상을 하고 있고 이미 1,900명 이상이 해외연수를 다녀왔어요.
그동안 코로나로 해외연수가 중단이 되었다가 올해 다시 시상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건강관리를 위해서 건강검진 지원금이 지급이 되지요.
또, 매년 hy대회를 개최하는데 전국의 프레시 매니저가 모이는 대대적인 모임이에요.
우수한 매니저 시상은 물론 신제품 발표, 인기초대가수의 축하무대, 장기자랑 식사지원까지!!
올해도 일산과 대구에서 hy대회가 진행이 되었는데 올해는 초대가수로 장민호, 설하윤이 초대되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일을 하고 싶지만, 가사 때문에 고민이거나 아이 육아 때문에 걱정이라면 먼저 프레시매니저 지원서 작정해서 제출하고 상담받아보세요.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거 아시죠?
누구에게도 구애받지 않고, 나만의 자유로운 시간안배로 단시간 일하고 돈 많이 벌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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