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굉장히 추웠죠?
다들 출근하실때 든든히 챙겨입으셨을거에요
어제까지만해도 반팔만 입고 다니기에 좀 괜찮다 싶더니 이제는 반팔은 슬슬 정리를 하고
긴팔을 꺼내야할 시기인것 같네요
그래서 오전에는 작년에 잘 보관해 두었던 긴 후드랑 티셔츠들을 잔뜩 세탁을 했답니다.
그래도 햇볕에 한번 뽀송하게 말린 다음에 입워줘야 하니까요!!
그런 다음에는 여름 옷들 세탁해서 잘 보관해야겠어요
그렇게 많이 옷을 구입했다고 생각은 안했는데, 딸래미가 사 놓은 티셔츠와 바지들이 있다보니
빨래할때마다 느끼는건데 옷걸이나 매번 부족하더라구요
아마 이건 저만 느끼는건 아닐거에요
많은 주부들이 느끼실테죠?
옷걸이도 가끔 세탁소에서 오는 옷걸이 자주 사용하기는 하는데 티셔츠를 잘못 걸다보면
양쪽 어깨가 볼록 튀어나와 보기 좋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옷걸이도 이제는 일부러 구입해서 쓰는 편이에요
여름에 입었던 바지도 꽤나 많은데 티셔츠 걸어두었던 옷걸이에 걸면
걸어두어도 깔끔하지않아서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이번에 마음에 드는 바지걸이도 발견을 했어요
색상도 다양하고 튼튼해 보여서 마음에 드네요
바지뿐만 아니라 셔츠, 스카프, 넥타이등 다양한 의류들을 수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좋네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해당 링크를 통해서 확인 부탁드려요
여름옷 정리 뿐만 아니라 겨울에 입을 패딩도 미리미리 세탁을 해두어야 겠어요
어째 올해 가을은 금방 가버릴것만 같은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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