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의 "써치"로 다시 나타난 곱디고운 배우 장동윤

저는 드라마를 꾸준히 보는 편이 아니에요

드라마들의 내용이 사랑, 불륜 뭐 이런 내용을 주로 다루다보니 저의 관심사가 아니거든요

저는 영화도 스릴러, 추리물을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정주행할 만한 제 취향을 저격하는 드라마가 시작되었네요

 

 

이전에도 보이스를 정말 재미있게 본터라 이번에도 예고편이 나오면서부터 기대기대했습니다.

 

내용도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없는 DMZ에서 일어난, 그것도 스릴러 추리물이라니!!

정말 완전 제 취향 저격입니다.!!

 

이번 드라마 써치의 주인공을 둘러보니 주연이 장동윤님과 정수정님이네요

장동윤님은 이전 드라마 녹두전에서 너무 고운 여인네의 모습을 보여주어서

이번에 짧은 머리와 군복입은 모습이 좀 낯설더라구요

하지만 1회의 첫 등장씬, 상의 탈의한채 농구를 즐기던 그 모습에서

아!! 역시 남자, 상남자구나~~ 하고 반했단 말이지요 ㅎㅎ

 

다들 아실거에요 장동윤님이 어떻게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는지~~

너무나 유명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장동윤님의 모습을 보면 반듯하고 순진한 모습에 팬층이 두터울것 같네요

 

 

드라마 써치에서는 수색대의 군견병인 용동진 병장역을 맡았는데요, 그의 수색견 레오와 소통하는 모습을 

보면서 실제로도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원래 마음이 반듯하고 착한 사람들이 동물도 아니 모든 생명체들을 소중하게 여기거든요

 

전역날짜만 기다리던 우리 용병장님!

원치않게 이번 특수임무에서 새로운 군견 맥과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벌써 3회가 너무너무 기다려집니다.

 

 

 

녹두전때는 사실 눈에 띄는 배우는 아니었지만

이번 드라마 써치에서 장동윤 배우의 활약이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이미 팬이 되어버렸다는...

 

드라마 "써치"는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 OCN에서 방영되니 우리 꼭꼭 챙겨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