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뭐든하는 유쌤이에요
그동안 참 열심히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했어요
아닌가? ㅎㅎ
올해 여름을 지나 본격적으로 블로그포스팅을 하기 시작해서 300여개의 글을 쓰고 있었어요
그런데 요즘 즐겨보는 유투브에서 하도 티스토리~ 티스토리 !!
노래를 하길래 저도 티스토리가 어떤 곳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애드센스를 통해서
수익도 발생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늘 티스토리를 개설했습니다.
그동안 네이버 블로그에 적응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티스토리는 참 생소하네요
가입을 하고 스킨적용하고 내가 앞으로 포스팅할 주제별로 카테고리까지는 만들었는데
지금 이 글을 작성하기까지 글쓰기 버튼을 찾는데 한참 걸렸어요
새집에 적응하려면 꾀나 시간이 걸릴것 같지요?
하지만 뭐든하는 유쌤이니만큼 빠른시간안에 적응할 것을 다짐!!합니다.
네이버와 차이점을 찾아볼까요?
일단 스킨은 네이버보다 그렇게 다양한것 같지는 않네요
네이버는 정말 다양한 스킨이 있잖아요. 아기자기한것부터 알록달록
색감도 다양하고 ... 하지만 티스토리는 정갈하다고 해야하나?
좋게말하면 정말 필요한 , 세련된 몇가지 디자인만 있어서 블로그가 디자인적으로
조잡해보이지는 않을것 같아요
그리고 티스토리에는 글쓰기 도구들중에 스티커가 없네요
요거 아주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화려하게 꾸미고 조잡하게 뭘 막 집어넣는거 별로 안좋아해서요
단점은 ... 뭐 제가 아까 글쓰기 버튼을 찾기 힘들었던거?
좀더 지내봐야 단점도 찾아낼것 같아요
앞으로 꾸준히 포스팅해가면서 티스토리에 대한 장단점도 더 찾아볼게요
앞으로 이 블로그에서 포스팅할 내용은 잡다해요~~
하지만 큰 주제를 이야기하자면 제가 싱글맘이라 혼자라는거?
그래서 혼자하는걸 즐겨하고 좋아해요
혼자 밥먹기, 혼자 카페가기, 혼자 여행하기, 혼자 영화보기~~
혼자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계신 분들에게 혼자도 충분히 행복하다는거
뭐든 혼자서도 잘 해낼 수 있다는걸 보여드리려구요
그리고 저는 집에서 돈을 벌고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차차 썰을 풀어놓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재택부업 관심이 정말 많이 높아졌지요?
저는 정말 다양한 부업을 시작해봤고, 먹튀도 당해봤고 , 재가입에 기타 등등
안겪어본 일이 없기 때문에 해드릴 말이 정말 많아요!!
글을 쓰다보니 이곳에 블로그라는 집을 하나 더 짓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좋은 정보, 유익한 정보로 블로그도 키우고 저 자신도 키워야 겠어요
오후에 산책을 나갔다가 명량핫도그에 들러서 감자통모짜하나 집어들고 나왔어요
학생들이 우르르 들어가는데 그 뒷모습을 보고있자니 저도 핫도그가 먹고 싶더라구요
저 학교다닐때는 분홍색 소시지가 5센티미터도 안되게 들어있었는데 가격이 50원이었더랬지요
이런 이야기 하면 연식이 나오네요
요즘은 핫도그에 통모짜렐라 치즈도 들어있고, 겉에 감자도 저렇게 푸짐하게 붙여서 주니
하나 물고 걸어가는데 정말 행복하더라구요
티스토리 개설한 첫날이라 정말 두서없이 주절거렸네요
이제 곧 성탄이 다가와요
성당에는 어제 형제님들이 성모님 뒤에 반짝반짝 전구를 달아드렸어요
이제 곧 크리스마스 트리도 나올거에요
해야할 일들이 태산이네요
크리스마스 축제도 준비해야하고, 선물도 준비해야하고~~
그래도 기쁘게 해야하겠죠?
지난주부터 감기몸살로 반 죽음상태였는데 이제 감기가 거의 떨어진것 같아요
여러분도 감기조심하세요
이번 감기가 독하더라구요!!
모두 평안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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